애플 내 한국 매출이 1% 정도고 애플 페이는 미국 본사에서 운영하는 거라 한국 매출에 반영도 안될 텐데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로 따지면 신경써야죠.

그러면 이미 일부 지니어스들에 한해 결제, 환불을 해준 사례가 제법 있고,

실제로 애플스토어 카드 리더기에 삼페 갖다대면 결제도 정상적으로 될텐데 굳이 직원들을 따로 교육까지 시켜가면서 결제를 막는 합당한 이유가 있나요?

결제는 잘 되지만 만에 하나 환불했을때 제대로 안될 수가 있기 때문에 실물 카드 결제 요청을 하는 거죠.

? 동네 영세업자들도 되는 환불이 애플이 안될리가요.

애초에 카드리더기는 삼페와 실물카드를 식별 못할텐데요?

저도 그게 궁금하긴 합니다.

삼페에 애플카드 등록에서 가로수길에서 결제할때 내밀면?

안될꺼에요. 카드사/삼성페이 둘다 작업필요합니다.
국내는 거의 모든 카드사가 되니까 상관없죠.
일례로 씨티카드는 삼성페이 오프라인 (MST)결제가 안됩니다.

아마 등록 안될 겁니다. 삼성 페이 가능한 미국 은행이나 카드사에 목록이 없어요.

저거 안된다는 거 작년 얘기입니다. 갑자기 안되는 게 아니에요.

글쎄요 그럼 그전에는 잘되던걸 갑자기 1년전부터 막는 합당한 이유는 있던가요? 그게 아니라면 애플물건 사는데 삼성 특화기능을 사용하게 할 필요가 없다고 막았다는게 더 맞아보이네요. 예전에 집안싸움 심하게 하던 cj계열에서 삼성페이 안받아준 사례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