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끔 댓글만 달고 미게에 글 쓰는 거 외에는 거의 글을 올리지 않는데

오늘은 정말 못참겠네요ㅋㅋㅋㅋ

날 로그인하게 만들다니...

제가 이 사이트 가입할 시점에도 딱히 나작미 수준으로 작은 것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아주 유명한 사이트는 아니었는데

이제는 글로벌 커뮤니티 사이트가 다 되었네요...

글 쓴 김에 더 말하자면 제가 처음 미코를 접한 계기는 스마트폰을 청소하는 방법을 구글링하다 들어온게 처음입니다. 그냥 구글링하면서 정보나 얻고 가려는게 어쩌다 계속 눈팅을 하고 아예 가입을 해버렸죠.

생각해보면 진짜 우연찮게 들어온게 아니라면 미코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지냈을 것 같은데

국내 it유투버 같은 사람도 아니고 해외 유출러가 어쩌가 미코를 알게 되었을지 궁금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