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의미는 좀공감됩니다 

아직도 미밴드5 수면체크가 얼마나 정확할까 한편으로는 의문이 드는데

자고인나서  어플로 확인해보면

자는시간부터 깨어난시간이 비슷하고

딥슬립 얕은잠  이런것까지 나오다보니 

그냥 마음의 위안이됩니다ㅋㅋ  오늘은 깊게잤구만?

이런식으로요

사실 심박수나 수면데이터는 깊게 분석해서 대비하거나 교정하시려는 분이 아니면 크게 의미가 없기는 해요.

심박수의 경우 지속적으로 다양한 상황을 기록하면서 어떤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받든 갑자기든 심박수가 오르거나 내려가는 것을 체크하면서 분석해야지 의미가 있지, 그냥 기록하면 오늘은 이랬구나 정도 밖에 안되거든요.

수면도 다양한 수면 자세를 취하면서 가장 최적의 수면 방법을 찾고 찾은 이후에는 얼마나 수면을 잘 유지하는지 기록을 해야 의미가 있어요. 수면클리닉 같은 곳에서는 영상으로 촬영하면서 분석하기도 하는데 아니라면 그냥 오눌 잘잤네 정도밖에 의미가...

맞는말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애플워치 갤워치 등등

수면체크 지원하는 스마트워치들도 사실상 쓸모없으며

혈압측정 산소측정 심전도측정도 결국에 쓸모없는거 아닌지요 

쓸모없기보다는 보다 분석을 가미해서 써야 더욱 그 기능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는 의미였어요..

일반적으로 쓰는 사람들도 아주 각 잡고 분석하지 않아도 무언가 상태가 좋아지지 않았을때 그걸 인지하고 그 상황을 피하도록 유도하거나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다면 그것도 스마트워치의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수면체크나 심박수체크가  전문가에게 도움청할만한 일은 아닌거같습니다  

그리고 스마트워치가 그상황을 피하거나 전문가에게

도움청한다고 했는데  지금얘기하는 도움을 필요로하는게 무엇인지 갸우뚱하네요 

스마트워치도 수면체크나 심박수측정이 정확하지않고

전문가에게 도움청하는것도 참 애매하다고 생각됩니다

심전도. 혈압체크도  매번 체크할때마다 단순참고용이라 사전고지를 항시하는데..     체크하는것도 수동으로 해줘야하는데   흠.. 얘기가 조금 산으로가는거같네요

검증된 내용도 아니고 그 빅데이터는 삼성도 필요로 할거고요 

아 그래요?? 그럼 미밴드5 살걸 그랬나 싶기도 하네요... 고민하다가 핏2 샀는데

음 사고 찝찝하실거얏으면 핏2가 옳은 선택이실겁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