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빅스비 한번 하면 15초 가까이 기다려야 하는 점도.. 애플 워치는 시리가 멍청할지언정 시리야 한번 하면 1초 안에 무조건 호출되는데 답답합니다. 업데이트 없는건 덤이고요.

빅스비 화면은 떴는데 들을 준비가 안돼서 기다리고

말하라고 진동 울리고선 못알아듣고

지금당장 해야되는 업데이트

빨라야 4초 느리면 1분 넘게 로딩

블루투스 연결 돼있는데 인터넷 연결상태 확인하세요 뜨고

아무튼 워치용 빅스비는 하자가 있습니다

업데이트는 그나마 양반이쥬 ㅠ '하이빅스비'하고 호출하면 호출이 (조금 과장을 보태서) 열에 아홉은 너무 굼뜨고 안되는게 제일 짜증납니다 ㅠㅠ 이게 제일 시급한 문제라고 생각되네요..ㅠ 업데이트가 뜨더라도 불렀을 때 바로 나와야 업데이트를 하든말든 하는데...

부르면 좀 빨리 나와야지 세월아 내월아 나오니 멀리있던 폰이 반응해서 못들었다고 뚜뚱 이러는게 더 빨라요. 나와도 계속 돌면서 준비중에 진동 울려서 말하면 버버버버벅 하며 말 씹고 제대로 못들었어요 하며 기만하고 삼성 분들 미코 많이 보신다 하셨죠?? 그럼 제발 빅스비좀 고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