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 하천 자주 걷는데 길고양이 밥그릇 심지어 집까지 지어주는 사람이 있네요

르꽁
조회 수 84
2020.10.14. 11:48

거기에 밥그릇 놔두고 계속 밥을 주니 고양이가 몰리고

어떤 사람은 집까지 사서 거기에 놔줬네요 --;;

그렇게 좋으면 데려가서 키우지..

고양이 책임은 지기 싫고 밥만 주는 건 편하고 엥기는거 귀여우니까 그건 하고 싶은건지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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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1등팰리색이드
									2020.10.14. 11:51									
웃긴건 가져가면 가져간다고 또 뭐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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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르꽁
										 팰리색이드 님께
				
									2020.10.14. 12:42									
저도 고양이를 좋아하긴 하는데 저게 맞나 싶어요
고양이도 사람도 엮이고 싶지않아서 그냥 하천 반대편 길로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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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추운게좋아
									2020.10.14. 12:03									
똥오줌싸고 울고 개판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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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추운게좋아 님께
				
									2020.10.14. 12:03									
추운게좋아 님, 1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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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르꽁
										 추운게좋아 님께
				
									2020.10.14. 12:43									
엄청 많아요 ㅋㅋㅋㅋ
이름도 다 지어주고 밥그릇마다 누구꺼 누구꺼 다 써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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