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애플이 그리는 방향은 이게 맞을겁니다 ㅋㅋㅋ

그걸 그만 생산하게 바꿔줘야하는데 제품은 계속팔고 악세사리도 계속팔면 쌓이기만하지 해소 못합니다. 게다가 아이패드는 C타입이잖아요? 동일 회사인데 제품군별로 충전규격을 달리 가져가는 넌센스를 가진 회사가 환경을 핑계로 충전기를 넣지 않는건 궤변이 맞죠 뭐. 대부분의 제품들이 c타입으로 변경하고 있고, 변경된 케이블은 제품군 구분없이 더러더러사용될 수 있으니 오히려 낫죠, 라이트닝 케이블만 그걸 못하구요.

여지껏 생산된 라이트닝 케이블이 몽땅 쓰레기가 되는 건 그것대로 환경에 무책임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패드 프로는 생산성 등 제품 특성상 유선 포트를 살려둬야 한다고 판단해서 일찍이 c로 넘어간 것 같고

지금은 개인적으론 무선화를 꾀하는 과도기가 아닐까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에어파워가 일그러졌는지 어쨌는지 현재 상황만 보면 어딘가 안맞는 모습이지만요.. 물론 마지막 문단은 싹다 뇌피셜입니다.

그렇지만 라이트닝을 몽땅 잉여폐기물로 만들어버릴 가능성만은 낮아보여요.

결국 나중에 무선으로 돌아가면 그것 또한 라이트닝 케이블이 쓰레기들 되는건 매한가지입니다. 생산이 더 되기전에 멈춰야지, 기존에 것들이 아까우니 계속 라이트닝을 달면 어쩝니까........ 게다가 C타입바꾼다고 기존의 것들 죄다 쓰레기 되는것도 아닙니다. 애플은 병행해서 전작들을 가격 낮춰서 팔죠,

타입C가 다른 업체들도 사용하는 표준이니 그걸로 바꾸자는 소리지 독자규격인 라이트닝에서 새로운 독자규격으로 바꾸면...

새로운 독자 유선규격 만들면 변명거리도 없이 가루되도록 까여야죠

제 말은 c든 뭐든 새 유선규격으로 갈아탔을 때 여지껏 생산된 라이트닝 케이블 등지가 싹다 폐기물이 되는건데 그게 과연 친환경적일지 의문이란 뜻입니다

그렇지 않고 타개할 방법을 찾고 있겠죠

그 과정에서 돈벌 궁리를 하는 건 별개의 문제구요

당장 신형 아이폰을 타입C로 바꾼다고 라이트닝에 대한 수요가 없어지는게 아닙니다 이미 만들어 놓은 것들도 있고 구형폰을 꾸준히 판매할테니까요

30핀 케이블 및 액세서리 어떻게 됐는지 생각해보시면 금방 답이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케이블이며 액세서리며 수년 안에 버려졌습니다.

라이트닝은 그때와는 비교도 안되게 개체수가 많다는 게 엄청난 문제구요..

특히 통제력이 있는 회사니 방법이 뭐가 됐든 책임을 갖고 이뤄내겠죠. 그걸 못해낸다면 그때 욕해도 될 문제구요. 적어도 c타입 전환만큼은 좋은 수가 아니라는게 논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