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필압 감지가 되는 스타일러스 펜을

2. 작은 크기로 폰 내부에 수납해서

3. 별 다른 추가 수납의 필요가 없이 같이 들고 다니면서

4. 펜을 필요할 때 쓱 꺼내서 쓰는 거죠

폰 내부에 수납 안 할거면

엘지 벨벳이라는 폰도 있습니다

그게 와콤 AES인가 그럴거에요

펜이 크고 뭉툭하지만 어쨌건 펜은 되니까요

전 폰 내부에 수납하는 것까지 노트의 정체성이라 봅니다

그래서 케이스도 슬림하게 가져가면서

폰과 펜 둘 다 잡을 수 있었던거라 보고요

펜 수납이라는 개념을 빼는 건 반대입니다

그럴바에야 S펜 자체를 폰과 폴드에서 싹 날리고

태블릿에만 가져가고 말죠

아이폰과 아이패드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