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석형 보조배터리 존버

앞으로 케이블도 안 주려는 Apple의 큰 그림입니다(?)

구멍없애기 대비 

평소에는 그냥 다른무선처럼 올려두면서, 충전위치 신경안써도 되는 편리함
충전하면서 쓸때는 다른 무충과 달리 충전하면서 쓸수있고 유선과는 다르게 똥꼬 안꽂아도됨

이래서 괜찮아보이던데... 윗분 말대로 자석형 무선보조배터리 나오기전까지는 이게 최선 아닐까요?

조금더 검증 필요하지만 차량용 거치대같이 활용 용도도 괜찮아 보이고요

폰에 케이블 달려서 충전되는데 그게 유선이랑 뭐가 다르냐고 하기에는 기존 무선충전기도 어차피 무선충전기에 떨어져서는 충전 안됐고 적어도 위치 보고 직접 꽂아야하는 유선보단 그냥 대충 보고 올려놓으면 되는 무선 충전이 좋긴하죠. 게다가 맥세이프로 바뀌면서 코일에 안맞아서 충전 제대로 안될 걱정도 더 없어졌구요. 근데 단순히 무선충전하면서 폰 편하게 쓰라고 애플이 맥세이프를 넣지는 않았을꺼고 아마 코일 위치 찾기용 + 악세서리용 + 추후에 있을 포트 삭제 등을 위해 넣은 것 같네요

그러게요ㅋㅋㅋ 뭐라 해도 걍 포장이죠  포트에 안 꼽는 유선충전인데...

포트 없애버리고 또 라이트닝 시즌2 시작이죠 뭐...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속도에 차이는 있어도 타사도 포트 막고 맥세이프 형식으로 뒤에 자석 달고 나오면 이제 충전기 통합이 되는건가 싶기도하고... 하여튼 포트 2년내에 없어지겠네요

그래서 사실 애매한것같은데

이건 그냥 앞으로 케이블 빼고 충전단자 빼려는 밑밥이겠죠.

머... 여러가지 쓰일수 있긴 하겠지만, 네비게이션 말고는 딱히 잘 모르겠어요.

케이블 끼기 귀찮은거나 물 뭍히고 오면 유선은 좀 그러니 그럴때도 잘 쓸수는 있겠네요.

역무선 충전 발판으로 내놓은 것 같습니다.

내년 모델에 역무선 충전+매그 세이프 달아서 에어팟 같은거 충전하게 할것 같네요. 

+ 추 후 케이블 제거

그냥 좀더 발전된 무선충전의 한 형태 정도죠.

케이블 꽂아서 충전하는거랑 뭐가 다르냐고 물어본다면 솔직히 저도 대답 못하겠지만 ㅋㅋ

그래도 구멍 찾아서 직접 끼우는것보단 툭 올려두면 착 붙을테니 아주아주 조금이나마 편하다고 생각

게이머 입장에서 그립감은 확실히 맥세이프가 낫고 충전을 하면서 유선 이어폰이나 다른 장치를 꽂아야 되는 경우 확실히 맥 세이프가 낫기는 합니다. 다만 이것도 기존 유선포트를 유지한다는 전제가 중요하긴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