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저럴거같았습니다 -_-

케이스, 후면필름같은거 써도 쓰다보면 결국 자국 엄청 남을거고 쌩으로 쓰면 철가루때문에 스크래치 가능성이 있겠네요

근데 뭐 무충되는 맥세이프 외장배터리정도면 뭐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맥세이프란 아이디어 자체가 그냥 별로인듯... 저거 뒤에 달랑달랑 다느니 그냥 케이블을 쓰고 말지.. 정 케이블이 불편하면 무선충전을 하면 되구요 ㄷㄷ

초기니 그럴 수 있다고 보긴 합니다

2-3년 뒤에도 저러면 뭐..

맥세이프 가격이 저렴하지도 않은데 개선판 나올때마다 새로 살 생각하면...

15w인데 쿨러 없는 거 보고 의아했는데

역시나..

무선충전 발열 어마무시합니다

쿨러달린 삼성 무충에서도 중간에 발열땜에 5w로 충전되는데...

컨셉 자체는 저도 좋아하지만서도 구현이 저러면 쓰고싶진 않을거 같네요.

자석장인답지 않게 왜 이런다니..

Magsafe for human

샤오미 30w 무충정도는 되야 그나마 실사용에 쓸만할것같아요 무충 발열도 있으니

근데 애초에 이름이 왜 맥세이프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기존 맥북의 맥세이프와 자석 달린 것만 같지 전혀 다른 아이인데...

에어파워가 더 애플다운 발상이기는 했죠 현실적으로 만들기 어려워서 그렇지

결국 미완성 제품을 이름만 번지르하게 붙여서 마진좋아하려는 수준인거 같아요

환경팔이 하면서 무충 미는거 보면 ㅋㅋ

그냥 포트리스 하고 케이블도 빼려는거 포석 까는것같아요

근데 무선충전하면서 사용하는 경우라면 그냥 케이블 뽑아서 연결하는게 속도도 빠르고 뒤에 커다란거 거추장스럽지도 않지요 ㅎㅎ

케이블 언제 뽑았다 뺏다 할래? 하는 경우는 순간순간 폰 화면 확인하는 케이스인데, 그정도면 그냥 간편하게 무충패드에 들엇다놧다 하면 끝인..

케이블 연결부 단선, 발열 두가지 엄청 골치썩을듯 합니다

저는 포트 빼려는 시도의 일환이라고 보이네요

맥세이프 빼고 배터리나 늘려줬으면

3D터치처럼 한 3세대 쓰고 없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무선이어폰처럼

그 시작은 미미하지만 끝은 창대할듯...

아이디어는 좋다고 봐요

그저 퀄리티가 1세대라 그런지 아쉬울 뿐

저는 벨킨 같은 써드파티들 기대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타브랜드 대비 가진 가장 큰 장점들 중 하나...ㅋㅋㅋㅋ

저거 생폰에써도 유리에 자국엄청 날거같은데..

당연한 얘기지만 충전기기들 성능은 크기에 비례합니다.

그 크기에 15W 출력이라길래 저게 된다고? 싶었거든요.

출력을 올리면 발열은 당연히 따라오는거고, 출력 유지를 위해선 쿨링팬이 필수불가결인데 그걸 달 공간조차 없으니까요.

컨셉 좋았는데 실성능과 단점생각하면 걍 케이블꽂고 빠르고 저발열로 하는게 낫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