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일도 잘 되고 사회생활도 적당히 되어갑니다.

오늘은 회식을 했어요.

남은 일이 있어 회식에서 먼저 나와서 일을 했습니다

퇴근을 하는데, 코가 시큰했어요.

운전하는데 코피가 나더군요.

손발이 급 저릿해서 차를 한 곳에 세우고 쉬었습니다.

차를 세워두고 쉬다보니 시간이 벌써 11시입니다.

회식자리는 2차가 아직 파하지 못했고,

친한 지인들은 생일파티 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뭔가 잡스러운 생각이 많이 드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