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비 등록금을 대서 사람 수를 어떻게든 채우려고 하지 않을까여

공대 기준으로는 다들 취업을 하는 분위기라 대학원 자체를 안 오려고 합니다.

학문에 뜻이 있는 사람들만 오는 것도 있고, 매년 그 숫자가 줄어들고 있어서 사람 수 채우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나마 학부 연구생은 있는 편이지만, 학부 연구생이 할 수 있는 범위를 생각하면... 큰 의미가 없죠  

하긴 요새는 바로 취업전선 뛰어들겠군요

그래도 대학원이 나름 학문 연구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 하는 거 같은데....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네요

대학원이라는 노예가 양성되지 않으니 좋은건지

학문 연구 쪽이 부실해질 수 있으니 나쁜건지...

야간대학이나 방통대 같은 느낌으로 운영하는가보네요

결국 대학원도 돈이 되지 않아서 그런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