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삼성의 경우 이상하게 서드파티앱에 카메라 API 오픈이 좀 인색합니다.
- 흡혈귀왕
- 조회 수 682
- 2020.11.02. 22:40
대표적으로
1. 망원 모듈을 서드파티에서 완전 접근 불가
2. 비디오 촬영 모드 서드파티에서 일부 접근 불가
망원은 이미 불가인거 유명하고....
비디오 촬영시도 은근 자린고비입니다.
갤럭시S8의 경우 폰에서 4K@30fps와 1080p@60fps 촬영을 지원하지만
서드파티 카메라앱에선 4K@30fps랑 1080p@60fps 촬영이 불가능합니다.
심지어 구글 Gcam을 써도 1080p@30fps가 한계입니다.
S9/N9/S10/S20/N20 시리즈 모두 4K@60fps 촬영을 지원하지만
역시 서드파티앱에선 불가입니다.
OneUI2.5 전에는 구글 Gcam을 사용하면 4K@60fps 촬영이 가능해졌지만
OneU2.5 부터는 4K@60fps 설정하는 순간 Gcam 앱이 크래시나고
재부팅하기전까지 모든 카메라앱이 크래시되는 증상이 유지됩니다.
튜닝을 잘하면서 폐쇄적인 정책이면 이해하겠는데
노이해입니다.
댓글
삼성 충전속도도 짜고 저런것도보면 너무 배짱장사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