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표된 3세대 64MP 센서인 GW3의 세부 스펙에서

최대화소에서 셔터렉을 보니깐 10fps로 뜹니다.

이정도면 108MP 센서인 HMX, HM1, HM2 마냥 되게 느린수준입니다.

근데 재밌는건

1세대 GW2과 2세대 GW2는

최대화소에서 셔터렉이 21fps로 나쁘지않습니다.

생각해볼수있는 부분은...........

1. 단순 홈페이지 표기 스펙 오류

은근 삼성에서 자주 저지르는 문제입니다. 당장 3M5 센서 조차 1/3.4인치가 아닌 1/3인치라고

오표기하고 있고 아직도 안고치고 있습니다.

2. 정말 셔터렉이 10fps가 맞음

하지만 최신 제품이다보니 스펙을 오표기했을 가능성이 낮은것도 배제못합니다.

그렇다면 왜 셔터렉이 10fps가 되었는지에 대해서 추측을 해보자면 센서 자체 알고리즘단에서

성능이 상승해서 셔터렉이 느려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0.8um -> 0.7um으로 미세화가되면서 빛을 받을수있는 수광량이 작아졌는지라

이를 개선하려면 센서 자체 이미지 알고리즘을 개선해야합니다.

그러면 초당 처리량은 떨어질수있겠죠.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

S20/S20+/N20등은 64MP 촬영모드에서 셔터렉이 21fps여서 찍을맛이났는데

S21/S21+이 64MP 촬영모드에서 셔터렉이 10fps면 조금 답답하긴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