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야 많이 탑재하면 할수록 사진 촬영 자체만 놓고보면 이득이지만;; 그러면 디자인이 산으로 가버리니 ㅠㅠㅠㅠ

고화소 센서가 분명 좋기는 한데 사용하기가 너무 불편합니다. 그렇다고 항상 고화소로 놓고 사용하는건 또 별로인데 필요하다고 생각 될때마다 하나하나 누르고 들어가서 전환하는게 너무 불편하고 사용성이 나빠요 ㅠㅠㅠ

정안되면 이거라도 좀... 확대해 놓은 상태에서 108MP로 전환해보면 줌은 유지되고 있던데 버튼하나 빼주기만 해도 훠어어어어어얼씬 나을듯 합니다 ㅠㅠㅠㅠㅠ. 그런데 이 방법은 4:3 에서만 사용 가능해서 다른 화면 비율에서도 고화소 센서 장점좀 쓸수 있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지금은 사용성이 너무 별로라 진짜 마케팅용으로 밖에 안느껴집니다. 

아무리봐도 108MP 크롭줌으로 3배까지 커버치고 4배부터는 망원렌즈 사용하려는 렌즈구성인거 같은데 2~3배는 그냥 버린자식이...ㅡ,.ㅡ

그리고 노20U는 뜬금없이 5배줌이 들어가 버렸;;

그거말고는 광학을 3배 이상으로 줘버린게 전혀 이해가 안가는데 이것역시 HM1 센서 결함으로 원래 하려던것을 못하게 된건지... 그러면 노트20U는 배율을 좀 낮춰줘야지 도리어 올려버리는건 뭔가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부팅을 좀더 빠르게 한다거나 이런건 힘드려나요? 

제 생각에 AP파워 문제로 안될거라 봅니다.

특히 줌 상황에서 108MP 자동 전환 또는 수동전환이 되어야 하는데

108MP 활성화 하는 순간 초광각과 망원 센서가 AP파워 부족으로 강제 셧다운 시킨다고 생각하거든요.

다순 추측이긴 하지만 최근 108MP와 64MP의 디테일 차이가 별로 없다는 점을 생각하면 현재 삼성이 사용하는 AP파워에선 108MP 처리도 억지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부분은 제품 기획단에서 검토했어야 하는 문제 아닐까 싶네요 ㅠㅠㅠㅠㅠ AP조차 제대로 처리하지 못할 수준의 센서를 넣어버리고 그래놓고 고화소라 괜찮을것이라 생각한것인지 2배에서 3배 혹은 4배 줌 영역은 거의 못쓸수준으로 만들어버린채 4배, 5배 줌 망원을 넣어버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