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시리즈 울트라들과는 다르게 커진 카메라 센서를

화질 개선이 아닌 사용성 개선에 초점을 맞춘듯 합니다.

뭐 이미 화질 자체는 충분히 좋으니 큰센서로 얻을수 있는 

장점들을 사용성까지 버려가며 더좋은 화질에 투자하느니

보다 나은 사용성을 만드려고 한것 같아요. 갤럭시야 애초에

프로세싱이 좋은편도 아니고 소프트웨어적으로 모자란 부분을 

하드웨어빨로 밀어붙이려 대형센서를 채용한것이다 보니 

사용성은 뒷전에 놓고 화질에만 몰빵하다 약간 괴작? 스러운

물건이 나오지 않았나 싶어요. 

그런데 그 하드웨어조차 결함있는 HM1에다가

그나마 있는 고화소의 장점조차 극악의 사용성으로 인해

제대로 써먹질 못하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