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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기 / 음향 게시판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스피커 등 IT 미니기기와 음향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그래유

미니 아이패드(태블릿) 생산성 얘기 나올때마다 드는 생각

<제 기준에서 작성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태블릿 생산성을 논할 때 보통 아이패드류가 우선적으로 언급되기에 아이패드 기준으로 적었습니다.

 

1. 본격적으로 각잡고 무슨 일을 하려 할때

=> 윈도우 노트북 꺼내서 하는게 훨씬 편합니다.

 

2. ios에 퀄리티 높은 앱들이 많은건 사실

=> 그러나 내가 그 앱들을 활용 잘 할수 있어서 장점으로 다가오느냐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3. 갤탭은 스피커나 주사율 같은 부분에서 동급 아이패드 대비 저렴하고 화면비도 영상보기에 보다 최적화

=> 종합적으로는 딸려도 비교우위인 부분이 있으니 선택하는 사람도 있긴합니다

 

4. 솔직히 아이패드로 생산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도 의문

=> 주변에서 아이패드로 그림그리거나 영상편집 같은 작업 각 잡고 하는 사람은 미대 출신 사촌누나 딱 1명봤습니다.

그런류 일을 하는 사람들도 컴퓨터나 갤탭, 와콤타블릿으로도 잘만 하고, 일반인들은 거의 미디어용으로 사용하더군요

 

5. (핵심) 생산성이라는게 결국 사고싶은 비싼 태블릿 사기 위한 명분처럼 보임.

=>진짜 필요에 의해 사는 사람도 분명 있겠지만 최대 돈 100만원넘는 기기를 사는 것에 있어 이를 정당화 시켜줄 명분으로 생산성을 찾게 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제게는 필요에 의한 소비냐, 소비에 의한 필요냐. 즉 순서의 차이처럼 보입니다.

 

사고싶은거 사는데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사고싶으면 사는 것이죠. 이게 잘못 됐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만약 태블릿과 펜이 꼭 필수적인 작업들이라면 무조건 사서 써야죠.  그런 분들의 존재까지 부정하는 것은 아니에요.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분명 더 나은 대체제가 분명히 존재함에도 마치 태블릿으로만 가능하다는 것처럼 생산성을 논하는 것은 허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식견이 좁아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건전한 토론 환영합니다.

 

 

 

 

댓글
30
개구리
best 1등 개구리
2020.11.10. 13:43

결국 이미지메이킹인 것입니다.

프로를 산 나도 프로급!? 이라는 뽕에 맞는 일반인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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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개구리 님께
2020.11.10. 13:43
개구리 님, 1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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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유
글쓴이
그래유 개구리 님께
2020.11.10. 13:46

생산성이라는게 분명 누군가에게는 장점이 될 수 있겠지만 그게 보편적인 장점이냐를 따져보면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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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너겟
2등 감자너겟
2020.11.10. 13:47

원래 아아패드는 대다수에게 구매욕이 먼저고

그다음에 구매하고 사용성을 맞춰가는 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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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유
글쓴이
그래유 감자너겟 님께
2020.11.10. 13:53

이쁜거 하나만으로도 구매 이유는 충분하긴하죠 그 이후에 사용처를 찾아가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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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라이즈
3등 노멀라이즈
2020.11.10. 13:47

전 여지껏 제주변에서 테블릿으로 작업하는 사람을 단 한명 봤습니다.

솔직히 테블릿으로 생산성 따질때마다 드는 상각이 하나 입니다.

다들 맥북으로 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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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유
글쓴이
그래유 노멀라이즈 님께
2020.11.10. 13:54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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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민폐인생
2020.11.10. 13:48

더 나은 대체재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태블릿을 구입하지 않겠죠

그런데 태블릿을 구입하는 사람들은 더 나은 대체재가 없다고 판단했다는 게 중요한 거죠(물론 실사용 이후에 자신들의 판단이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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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유
글쓴이
그래유 방구석민폐인생 님께
2020.11.10. 13:53

태블릿이 최선이라면 당연히 사서 써야한다고 봐요. 다만 그게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통용되냐를 생각해보면 솔직히 거의 없다고 보는게 제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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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너겟
감자너겟
2020.11.10. 13:55

선구매 후사용성 매칭이 많지만

탭은 후사용성 매칭하기엔 특색이 부족하죠.

아이패드는 낫지만 그게 매칭되는 경우는

전문 사용자빼놓고는 거진 컨텐츠감상용으로 사용...

필기용으로 쓰자니 탭은 비율땜에 답답

영상용이면 구지 비싼 테블릿의 포지션이 의미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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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유
글쓴이
그래유 감자너겟 님께
2020.11.10. 13:58

저는 본문에도 적었듯 ap는 아이패드가 넘사긴 하지만 동급사양 아이패드 대비 훨씬 저렴하다는 것만으로도 비싼 탭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이번 탭 판매량 보시면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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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변증
기변증 감자너겟 님께
2020.11.10. 13:58

좋은 화면으로 영상을 보고자 비싼 탭을 구매할 수도 있죠.

그게 왜 의미가 없다시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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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너겟
감자너겟 기변증 님께
2020.11.10. 14:09

갤럭시북이온도 쓰고 있는데 북이온이 화면이

더 낫다고 느낌.

영상용으로 충분한 쿼드스피커 올레드패널 쓰는

판매중인 라인업은 s5e s6이 존재하니

s7까지 필요할 일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거죠.

 

그래도 s7+은 1인치가 더 크죠.  가격은 빰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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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유
글쓴이
그래유 감자너겟 님께
2020.11.10. 14:12

근데 그렇다고 해서 침대에 누워서 노트북으로 영상 보는 사람은 거의 못봤습니다. 다들 이온급으로 좋은 패널을 가진 노트북을 가지고 있는거도 아니고요. s5e는 가성비 충만하고 좋습니다만 성능이 딸리고, s6랑 s7은 가격차이 별로 안나는데 주사율 차이도 나고 누군가에게는 lcd도 충분히 장점이 될 수도 있기에 s7이 그렇게 의미가 없진 않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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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너겟
감자너겟 그래유 님께
2020.11.10. 14:16

맞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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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ocide
zenocide 그래유 님께
2020.11.10. 14:35

삼성도 태블릿에선 라인업 정리를 애플만큼은 아니지만 잘해놓은 것 같습니다. S5e 좋지만 펜이 안되서 아쉬움, S6lite 성능이 아쉬움, s6 플래그쉽이지만 s7이 더 최신이니 s7선호, 이온은 노트북이니 별개이고, 플랙스 너무 비쌈 이렇게 잘해놓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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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명인통닭
치킨은명인통닭
2020.11.10. 13:56

모바일 OS격에서 그 정도의 생산성을 지원하고 충족시키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고는 생각은 하지만, 전문성을 따지기엔 훨씬 더 좋은 장비들도 많은 현재 상황에서 아이패드를 고집해야하는 이유가 있다면 '연동성'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연동성을 제외하고 본다면 아이패드 자체의 비용도 저렴하지 않은데,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추가 장비 비용도 상대적으로 비싼편이라고 생각해서..

[치킨은명인통닭]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치킨은명인통닭
치킨은명인통닭 치킨은명인통닭 님께
2020.11.10. 13:58

아 물론 광색역 지원이나 쿼드 스피커, 주사율 등 자체 하드웨어 스펙도 생산적인 업무를 하기에 좋은편이긴 합니다.. 깜빡하고 말씀을 안드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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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유
글쓴이
그래유 치킨은명인통닭 님께
2020.11.10. 13:59

연동성도 하나의 큰 장점이 될 수 있겠네요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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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sel
katsel
2020.11.10. 14:13

'태블릿'을 산다는 가정하에 갤럭시 탭은 이번 세대 올라와서나 비교군으로 선택될만한 요소를 갖췄다고 생각해서 글쎄 싶네요...

 

제 생각엔 '기기 자체'보다는 결국 생태계의 문제인데 안드로이드 태블릿 자체가 가진 문제가 크다고 봐요. 삼성이 지원이 가장 좋은 편이지만 그래봐야 2~3년인데, iPad OS 같은 경우 iPad Air 2세대 같은 기기는 거의 6년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나마 안드로이드 태블릿 끌고 가는게 삼성이라 이번에 클립 스튜디오 같은 경우도 삼성 제휴로 밀어줘서 나름 빨리 나올 수 있었지 확장성 생태계가 너무 부족합니다.

 

생산성에 회의적이라고 하셨지만 가격이 꽤 돼서 오래 사용할 기기에 언제 사용 용도 추가로 필요할지 모르는데 하드웨어 애드온과 소프트웨어가 더 풍부한 생태계로 가는게 그리 나쁜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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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유
글쓴이
그래유 katsel 님께
2020.11.10. 14:17

나쁘다는 의미는 절대 아닙니다 있으면 언젠간 좋을수도 있겠죠. 당연히 전체적인 사용성은 아이패드가 우위인건 사실인데.. 생산성이라는 장점 때문에 태블릿을 산다는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의미가 없다고 보는게 제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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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boru
soboru
2020.11.10. 14:18

전 노타빌리티 하나 보고 패드 들였습니다. 탭s6 사용할때는 여러 앱 다 써봐도 불편하고 뜬금없이 뜨거워지고 버벅이더라고요. 탭 기기자체는 만족하나 앱이 너무 불만족스러웠어요. 패드 사기전에는 그림도 그려야지하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손이 잘안가긴 하네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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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유
글쓴이
그래유 soboru 님께
2020.11.10. 14:20

확실히 전반적인 앱 퀄리티나 흔히들 말하는 생태계는 아이패드쪽이 넘사이긴 합니다.. 

다만 저는 그걸 안쓰는게 문제라면 문제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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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x843
Aix843
2020.11.10. 14:35

그놈의 생산성타령은 진짜 몇년을 듣는건지... 그 생산성으로 뭘 하시냐고 물어봤을때 제대로 대답하신분이 몇 없습니다

걍 소비성 기기에요 해봤자 필기정도에 극소수 사진편집정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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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N9
2020.11.10. 14:36

디자인회사에서 일합니다

세명중 한명 아이패드 씁니다

 

여러모로 와콤이나 여타 태블릿보다 좋긴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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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1N9 님께
2020.11.10. 14:36
1N9 님, 2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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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이
공단이
2020.11.10. 14:45

음악 디자인 영상 하는사람들은 필수입니다...

저도 그외 일반인들은 꼭 아이패드여야 하는가 라는 생각은 드는데 사실 아이패드가 비싼거 빼고는 여러모로 안드로이드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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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유
글쓴이
그래유 공단이 님께
2020.11.10. 14:52

필요에 의한 아이패드 생산성 무조건 OK라고 봐용.

전체적으로 아이패드가 우수한게 맞지만 가격 차이가 한두푼이 나는건 아니기에 일반인들이 생산성 논하며 패드 사는건 좀 아니지 않나싶은게 제 생각이었습니다. 차라리 예쁘다라는 이유라면 납득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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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그래유 님께
2020.11.10. 14:52
그래유 님, 3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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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eon
Kleon
2020.11.10. 17:00

4,5번으로 정곡을 찌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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