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기만이요

진짜 이번에는 좀 빡쳤네요 ㅋ

뭘 모르는데요

좋은 소리 듣고 싶으면 그 공감능력으로 저한테 뭐라도 하나 줬어야져 천원짜리라도ㅋㅋㅋㅋ

아무리 사교육이라지만 그래도 어쨌든 선생님인데 누구는 수제빼빼로 받고 누구는 다른 선생님이 수제빼빼로 받는 얘기를 듣는데 좋은 얘기가 나올리가요 ㅋ

원래는 즐겁게 들어주는데 오늘은 좀 빡쳐서 웃으면서 면박줬습니다

그냥 어린애들이다보니 철없이 하는 행동이나 얘기들이 빡칠 때가 좀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안색 굳히고 얘기하면 안되니.....ㅎㅎ

이런 빡침을 잘 소화하지 못하고 나쁜 방향으로 굳어지면 애들을 좋게 대하기가 불가능해지는 거겠죠

말만 선생님이지 그냥 돈보고 하는 생선질이져

생선하니간 생각난건데 전 고등어는 조림보다 구이가 좋아요 

참는 수밖에 더 있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