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c는 블루투스 초기에 저사양 기기를 위해 만든 코덱입니다.

압축률이 낮아서 320kbps로도 음질이 엄청 후집니다.

aac는 음원도 aac일 경우 이론상 바이패스가 된다는데 그걸 검증할 방법은 없습니다.

aac코덱이 애플에서 만든거라 애플기기에서 제대로된 음질을 느낄수있다고 알고있어요. 안드폰에서는 반쪽짜리 aac라 sbc랑 딱히 크게 차이나진 않는다고 카더라로 들었네요. 

http://naver.me/GpPibxnD

위 사이트보니까

안드9까지는 반쪽짜리였고

안드10에서 블루투스 코덱쪽이 어떻게 업데이트되서 바뀐지는 모르겠네요.

SBC던 AAC던 블루투스 버전이 몇이던 음질은 좋은기기가 좋습니다

SBC는 음질을 수신 디바이스(리시버, 이어폰이나 헤드폰)에서 정할 수 있습니다. 음질 우선으로 셋팅해두는 경우 352kbps까지 지원하는데 이 경우 음질적으로 크게 손해보는 부분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물론 이 과정에 송신 디바이스(스마트폰/DAP)도 관여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조금 더 복잡합니다. AAC도 마찬가지지만요.

SBC가 저음질 코덱이란 인식이 박힌 이유는 SBC와 AAC 연결을 함께 지원하는 제품들이 SBC를 연결성 우선 상태로 설정해두어 낮은 비트레이트가 할당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는 셋팅 문제인 것이죠.

AAC가 심리음향모델이 적용된 코덱이라 동일 비트레이트 기준으로 음질이 조금 더 좋을 수는 있습니다. AAC 바이패스는 옛날에 낭설로 밝혀졌구요.

마지막으로 AptX는 세간의 인식과 다르게 고음질 코덱이 아닙니다. SBC보다 음질면에서 낫다고 말하기도 어려운 수준이죠. 시중에서 널리 쓰이는 코덱 중 고음질 코덱이라고 할만한 것은 LDAC과 AptX HD 뿐입니다. 근데 이 두 코덱 모두 연결성 문제로 최대 비트레이트 활용은 매우 어렵습니다(전파간섭이 적은 실내에서나 사용 가능한 수준).

https://blog.peremen.name/entry/translation-audio-over-bluetooth/

참고하세요 

안드에서 AAC는 그닥 좋지 않다고합니다

일반은 SBC

고음질은 LDAC으로 양분화된다봐요 

LDAC미만은 연결성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