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다수의 소비자들에게 전성비는 구매를 결정하는 요인이 아닙니다;; 전성비만 좋으면 뭐해요 그 이외 나머지 모든부분이 특정한 목적이 있지 않는이상 전부 단점일텐데요.

전성비가 곧 배터리 러닝타임이고 라이트한 소비자도 구미를 당기게 만드는 요인이라 봅니다

놋북들도 맛폰처럼 충전 주박에서 벗어난다면 가히 혁명급이라고 보는지라

라이트한 소비자는 이미 x86 울트라북들로도 충분히 배터리 오래가고 성능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이미 실사용 7시간 8시간은 우숩게 찍는 x86 울트라북들이 많으니까요. 거기다 이 기기들은 윈도우 기기들이라 호환성이나 적응 문제 없이 편하게 사용 가능하죠. 그렇다면 다른 기대소비자층은 적당히 얇고 가벼우면서 매우 특정한 작업에서 x86대비 훨씬더 나은 성능을 원하는 사람들 일텐데 그런사람들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 사람들은 게임사들에게 이익을 안겨줄 정도로 큰 시장이 될만큼 숫자가 많지 않죠...

당장 붓캠 안된다는 것 하나만으로 암맥북프로보다 인텔 i3 맥북에어가 실사시 낫다고 느끼는 사람이 훨씬 많을겁니다 

애초에 윈도우가 성능이 좋아서 온 PC 시장을 다 먹었던게 아니죠

저도 그나마 이게 더 현실성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Xbox가 플스 대비 성능이 떨어져서 경쟁에서 패배했나요?

엑스박스 원은 성능'도' 구렸.....읍읍

그런 박스는 존재하지 않습니다만?

가슴이 웅장해지는 "엔터테인먼트"를 잊으신겁니까?

360의 레드링이 당신을 찾아갈것입니다 휴먼

360에 레드링은 없는 겁니다

아무튼 없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