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너도나도 파타고니아를 입네요

몬스터
조회 수 172
2020.11.16. 15:39

제가 파타고니아를 처음 접한 게 2009년쯤에 이 책을 통해서였는데 당시에는 오히려 파타고니아 사고 싶어도 살 수 있는 경로가 별로 없어서 못입었거든요

근데 요새 파타고니아가 소위 잇템이 되고 인싸분들이 너도나도 입으니까 별로 입고싶지 않은 거 보면 역시 저는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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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기변증
									2020.11.16. 15:41									
요 몇년동안 엄청 흔해졌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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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몬스터
										 기변증 님께
				
									2020.11.16. 15:46									
롱패딩 열풍때도 캐나다 구스가 엄청 뜨다가 요새는 또 사라진 거 보면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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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2020.11.16. 15:46									
여름에 파타고니아 반팔이랑 반바지 야무지게 입고다녔네요
대충 손에 집히는거 아무거나 입는 편입니다
근데 저도 롱패딩은 왠지 입기가 싫은..ㅋㅋㅋ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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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몬스터
										 ^^ 님께
				
									2020.11.16. 15:57									
저는 패딩 자체를 점점 안입게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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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Terrapin
									2020.11.16. 15:53									
개척해둔 유행은 뒤돌아보지 않고 앞으로만 나아가는 아방가르드 정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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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몬스터
										 Terrapin 님께
				
									2020.11.16. 15:55									
??? 망한 브랜드인 국산 K2 입는데요. 요새 곳곳이 폐점이라 아주 개꿀로다가 득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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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pin
										 몬스터 님께
				
									2020.11.16. 16:04									
과거의 폐허 속에서 새 유행을 창조해내는 온고지신의 아방가르드 정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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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lopp
									2020.11.16. 15:54									
파타고니아 한철유행으로 끝날줄알았는데 은근 오래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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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몬스터
										 lalopp 님께
				
									2020.11.16. 15:56									
저도 그럴 줄 알았는데 이효리같은 연예인들이 장작을 잘 넣어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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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헌터
									2020.11.16. 16:01									
파타고니아가 잇템  할때 me  too 제품  많이 나오고 있지요.  대표적으로 후타고니아 (후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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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몬스터
										 Love헌터 님께
				
									2020.11.16. 16:11									
그렇군요 ㄷㄷ 저는 그런 거는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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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곰
									2020.11.16. 16:04									
안씻고 나왔을 거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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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몬스터
										 반달곰 님께
				
									2020.11.16. 16:11									
약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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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하지마임마
									2020.11.16. 16:29									
저는 추위 많이 타서 이불같은 패딩하나 입고 겨울 보냅니다... 벌써 그 패딩도 3년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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