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탑 힌지 때문에 펼치는게 쉽지도 않고

밖에서 펼쳐서 사용하면 주변에서 그냥 다 내 화면을 공유하는

정도가 되어서 접어서 사용하고 주로 집에서 컨텐츠 소모용으로

펼쳐서 내부 스크린 사용합니다. 

물론 펼쳐서 사용할때는 충분히 만족합니다. 

사용하기 무겁지도 않고 태블릿 비율은

들고 쓰는 편의성때문에 3:2, 4:3 같은 비율을 좋아하는데

폴드는 5:4이니 웹서핑하거나 할때도 좋네요. 

반대로 동영상 감상할 때는 레터박스가 생긴다고 하지만 

바형 스마트폰 보다 크고 만족 스럽습니다.

현재 갤럭시에서 가장 화면이 큰 놋20울 기준과 비교하자면

유튜브 가로모드 기준 영상 크기가 폴드2는 약 7인치, 

놋20울은 약 5.3인치가 되서 꽤 차이가 커서 만족 합니다.

다만 만족도 이외 큰 문제는 있습니다.

거의 커버:내부 디스플레이 사용비율이 7:3 정도 되는 거로

판단되고 그 3의 비율조차 주로 집에서 사용합니다.

밖에서도 가끔 펼쳐서 쓰지만 그 경우는 크지 않는 거 같네요. 

근 한달간 쓰면서 집에서만 내부 디스플레이 쓰는 정도면

폴드가 필요할까라는 의문이 계속 드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