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C로 메모리를 직접 판다고 하면 진짜 RGB 튜닝 뿌슝빠슝하고 갤럭시 이름 붙여서 팔 거 같습니다 ㄹㅇ ㅋㅋ

안드로이드에는 워낙 상대해야 할 적이 많으니까요.

애플처럼 혼자서 잘 해서 독식하는 형태도 아니고 말이죠.

B2C에서 가장 두각을 보이는 사업이 스마트폰 사업이라 그렇죠.

IM 사업부보다 DS 사업부가 중요성은 더 높은데, B2B라서 이걸 일반인들이 느끼기에는 아무래도 무리가 있고 말이죠.

B2C 중에서 그나마 유명하다고 뇌리에 박힌 게 스마트폰 사업인데, 그 스마트폰 사업에 사용되는 브랜드가 갤럭시니 당연한 현상이라고 봅니다 ㅋㅋ

뭐 현실적인 이유야 저도 알지만서도

그냥 뭔가 전형적인 '어 저 브랜드 성공한 거 같으니깐 다 저기에다 몰아넣자'라는 땜빵식? 마인드인 것 같아서.... 그게 좀 아쉽습니다

브랜드 많이 만들어봐야 마케팅 비용만 더 들어가고 그게 주요 사업이 아니라면 다이어트 대상 1순위가 될테니...

이제는 갤럭시가 너무 커져서 어떻게 함부로 버릴 수도 없을 겁니다.

저도 그런 생각이 들었었는데, 확실히 아무리 브랜드 런칭해봐야 기어의 경우 사람들이 갤럭시 기어로 부르는 경우가 더 많더군요. 괜한돈 들여 브랜드 애매하게 런칭할 바에 삼성은 갤럭시라는 지금이 나은거 같네요. 

행 복 회 로 O N

의미불명한 작명 센스...

이온 플렉스 작명 이미지 제고로는 괜찮아 보이던데요 좀 뜬금없긴 하네요ㅋㅋ

무슨 전자제품에 힙하고 명품이니 뭐니 ㅋㅋ...

정말 대단한 기업 같습니다 ㄹㅇ ㅋㅋ

두 회사를 덩치도 다르지만 같은 카테고리로 분류하고 비교한다는거부터가 반쯤 틀린거같아요 ㅋㅋㅋㅋ    애플스토어 들어가는 절차가 에르메스매장급이거든요

분명 애플이 특이한 건데, 애플보다 못 하면 못 하는 거라고 못 박는 분위기라 ㅋㅋ

카테고리는 같은데 취급은 동 떨어진다는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ㅋㅋ

하필 1인자의 출신이 천조국 출신이라 넘사벽이죠 ㅋㅋ

천조국 출신 HW SW 복수전공..

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의 성지에서 태어난 금수저 of 금수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