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질 앞에서는 답도 없다는 걸 보여주는 좋은 사례...

페이스ID

터치 ID

생각해 보니 그렇네요ㄷㄷ;;

기술수준이 남다르긴 하죠

RND 비용 + RND 인력 수준 + 판매량이 어느 정도 보장되는 팬층

그런데 대체 왜 탈모는 4년 가까이 치료를 못하고 있을까요?

솔직히 올해 2020 맥북에어 쓰로틀링때문에 욕 오지게 처먹는거 보고

애플도 열받았을듯

애플은 머라할까 분명 불편한점도 많은데 사람이 어떻게 필요한가를 아는듯요 그쪽을 잘 공략을 잘하는거 갔네요 

뒤늦은 빅리틀 도입.

남들보다 늦은 아몰레드 적용.

아직도 안 쓰는 커브드 디스플레이.

소식없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불안정했던 초기의 페이스ID

아직도 줄지 않는 노치.

지지리도 상향 안 되던 카메라 센서.

안테나 게이트 후 궁여지책으로 들어간 플라스틱 라인.

결국 보기나름 입니다.

애플팬슬 갈고리 현상이 좀 두두러지는게 아쉽죠..

M1 도 한번에 나온게 아니라 애플이 8년 넘게 개발해온 자체 아키텍처에서 발전된 겁니다

애플펜슬은 솔직히 그렇게 뛰어난건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애플펜슬 필기감에 너무 불만족했는지라...

주식을 사는 겁니다

애플펜슬은 ios랑 팜리젝션 빼면 시체라고 생각합니다

와콤 기술 끌어왔으면 오히려 지금보다 훨씬 나았을 것 같네요

펜슬만 두고 봤을땐 문제덩어리라고 생각해서.. ㅋㅋ

아이패드 방출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구요

일단 가격이 너무 비싸구요.. 갈고리현상에 필압레벨도 안밝혔고, 타사 스타일러스 대비 필기감이 압도적으로 구린데다가

(필압, 펜촉 등) 지터링도 aes펜 중에선 나은 편이지만 분명 존재하고, 충전도 필수에 레이턴시까지 따라잡혔으니..

애플펜슬이 좋은 게 아니라 ios의 전문적이고 퀄리티 높은 앱들, 그리고 그걸 굴리는 아이패드에 쓸 수 있는 스타일러스라는 점이

애플펜슬을 쓸만하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해요

까놓고 말해서 펜자체는 쓰레기같습니다

현실 치트키 ㄹㅇ

어마어마한 자본력 앞세워 각계 최고 전문가들을 쇼핑하고 다니는 애플이니 결과물이 잘나올수 밖에 없죠 뭐 ㅋㅋㅋ 그치만 그 대가로 요구하는 비용과 틀이 너무 빡세서 애플제품은 크게 관심이 안가긴 합니다 

그래도 안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