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페이가 열리면 거의 모든 것이 열립니다

워치 페이 넘모 좋아여

삼성 이것들 해외결제 지원 카드는 오프라인 열어주긴 했는데

정작 정식으로 삼페 들어간 기어S3 같은 건 안 열어줘서...

MST 달린 애들은 다 열어주는 게 맞는 거 같은데 말이죠

아오 진짜

그거 국내 금융무슨 법 때문에 페이안된다는거 아녔나요? 

수수료 진짜....

수수료 1% 얘기는 낭설인 걸로 아는데요. 나라마다 다르지만 애플 페이 수수료가 0.03% ~ 0.15% 사이인데 우리나만 1%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당장 구글에 검색해본 모든 기사가 다 1%라고 하니 전 이걸 믿을수 밖에 없네요. 이게 낭설이라는 반박보도라던지 해명보도 가져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차피 오피셜도 아닌 이상 기사는 뇌피셜로 쓰는거죠. 킹반인이 아니고 이쪽 관심 많으시면 헛소리 걸러듣는건 정정보도도 필요 없지 않나요? 기자들 루머랍시고 찌라시 축에도 못끼는거 가져다 쓰는거 하루이틀 아닌데 말이죠...특히 애플 관련해서는 ㅋㅋ

그렇다고 1%요구 안했다는 증거도 없는거네요? 그럼 더이상 이야기할 가치가 없을듯 합니다

상식선에서 판단해야죠. 시장규모 비슷한 국가들에 비해 한국만 수수료를 몇배씩 부를 리는 없잖아요? 그냥 믿고 싶으신 대로 믿으시는 걸로밖에는 안보이네요..

이미 시장규모 비슷한 국가들 대비 충분히 비상식적인 대우 하고 있다고 생각해서요! 

흔히 나오는 불만들은 보통 안드로이드 대빵인 삼성 본진이고 이외에도 엘지가 있는 등 국내 브랜드가 크게 선전하며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몇 안되는 국가(사실 거의 유일한)임에서 기인하는게 큽니다.

유럽을 보나 일본을 보나 애플 입장에서 한국 같은 계륵은 많지 않죠. 국내 브랜드가 강한 중국같은 경우는 점유율의 일부만 가져가도 떼돈인 엄청난 시장 규모가 있구요. 결국 한국은 애플이 가져갈 만한 파이가 적고 각종 규제로 허들마저 높기에 여러 서비스가 들어오는 데 난항을 겪고 애플도 비교적 덜 적극적일 수밖에 없었던 부분이 큽니다. 막연히 생각하면야 한국 싫어하나? 싶을 수 있는데 다 인과가 있는 거죠. 애플이 어디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혐한기업일 이유도 없는데 감정적으로 혹은 이유없이 홀대할 리가 없습니다. 그나마도 애플이 서비스 분야에 투자를 많이 하면서 요즘은 한국을 대하는 태도도 개선이 꽤 된 편이구요. 이런 정황상 수수료 1% 요구는 맥락에 맞지가 않다고 봅니다. 그럴 이유가 전혀 없다고 봐야죠. 오히려 수수료보다는 단말 보급이 항상 걸림돌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흘러나온지 꽤 됐습니다.

결국 본인도 "정황" 이시면서 뭐 어떻게 하고싶으신건지 모르겠네요~

통녹은 약간 외장메모리나 파일 탐색기와 비슷한 맥락으로 봐서 뺐습니다

각 2배씩 해서 4배 봅니다

스토어처럼 페이도 완전 독점 내지는 주도하려는거겠죠 뭐

진짜 페이 하나가 안 열려서 사용자들이 온갖 쇼를 다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