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휴대할 때는 접고... 자주 사요할 때는 열고....

플립은 접어서 이득을 얻는 기기이고 실용성 위주로 만든 기기가 아니기 때문이죠..

플립 1세대는 그게 문제죠. 외부 화면이 너무 작아서 사용자가 강제로 휴대폰을 열어야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플립 후속작에서는 외부 디스플레이가 커짐으로서 이런 문제는 점점 해결할 것이라고 봅니다.

저도 플립은 간지 말고 그 간지로 인해 마이너스되는게 더 크다고봐서 바형의 대안이라하면 잘모르겠습니다

펼친 화면이 너ㅓㅓ무 길어서 조작하기 어려운것도 문제 같습니다.

22대9는... 좀...

롤러블이 제일 가깝다고 봅니다..펼치지 않으면 그대로 사용가능할테니..

플립유저로서 굉장히 만족중입니다.

오히려 여닫는건 올해초에 사서 지금까지도 즐기고 있습니다. 조금 익숙해지고나면

폰쓰다가 주머니에 넣기전에 전원버튼 눌러서 화면 끄고 넣는것마냥 모든 과정이 스무쓰하고 별일 아닌듯 넘어가게 됩니다.

저도 구매전에는 여닫음에 대한 귀찮음에 대해 걱정한건 사실이었으나 생각보다 번거롭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고 오히려 과정을 즐기게 되는편입니다. ㅋㅋ

오히려 단점을 꼽아보라고 하면 접고 청바지 주머니에 넣었을때 느껴지는 두께감이 단점입니다.

크기는 확 줄지만 그만큼 두께감이 좀 있어요. 그래도 폴드1이나 Z폴드2보다는 두께감 덜하구요.

얇은케이스 씌우면 별 지장 없습니다.

그리고 괜히 120hz주사율 화면없는것도 조금 아쉽고, 케이스가 이쁜게 많이 없는것도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