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엘지 섭센 이야기
- 마키세크리스
- 조회 수 199
- 2020.11.26. 20:37
양품을 잘뽑는건지 뭔지는 몰라도 서비스센터에 가는일이 거의 없습니다
근데 윙은 체험단이라고 온게 불량이 와버렸죠
불량판정서가 필요해서 서비스센터에 처음으로 가봤는데,
앉자마자 명함을 줍니다.
이러이러해서 왔다. 여기서 교체는 안되는거 같고 불량판정만 해주세요
잠깐 저쪽 가서 앉아있으라 해서 앉아있었는데,
다되면 부를줄 알았더니 기사가 옵니다?
이거 불량 맞으니 잠시만 기다리세요. 교환하실수 있도록 판정서 뽑아드릴게요
뭔가 마실것도 가져다줍니다
어디처럼 표정만 친절하고 말하는건 비꼬는건지 꺼지라는건지 애매한것이 아니라
실제로 도움이 될수 있는 친절함이었습니다.
이게 한국 평균이라면 외산폰들 떨어져나가는것도 이해가 되었습니다.
근데 기사도 윙 처음 봤다고 말하는게 좀 웃프더군요.
댓글
일반화할 수는 없겠지만 엘지도 베스트샵 같은 센터 내방시 AS가 나쁜편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