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갈ㄹ로수길 거기처럼만 안 하면 반은 가지 싶습니다.

모욕죄로 고소해도 할 말 없을 수준인데, 그걸 맥북 패대기로 끝낸 게 신기할 따름이죠.

정말 문자 그대로 매뉴얼만 읽었다면 저런 말도 안 되는 언사가 안 나갔죠.

서비스업 한다는 사람이 기본도 안 되어 있다는 걸 증명한 셈...

그냥 전형적인 멘트 정중하게만 해도 일이 이렇게 커지지는 않았을 겁니다.

손님은 왕이지만, 지니어스들은 황제이기 때문에...

저건 신도 운운하기 이전에 인간이 안 된 거고,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기초 중의 기초가 안 된 거죠 ㅋㅋ

맞습니다 ㅋㅋ 그래도 다른 섭센이었다면 애초에 저렇게 우리 제품은 완벽하다라는 전제를 깔고 갈 수 없을 것 같아서 신도라고 표현했어요 ㅋㅋ

케바케, 서바서 라고 하지만, 적어도 삼엘 정도 되면 컴플레인 씨게 걸면 중간관리직들이 와서 알아서 머리 박고 사과하기라도, 아니 하는 척이라도 하니까요.

용팔이가 브랜드화되면 딱 갈ㄹ로수길이죠.

진짜 간증 아닌 간증들 심심찮게 나오는 거 보면 정말 저게 평소의 모습인 거 같습니다.

저래도 누가 뭐라 할 사람 아무도 없으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