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IT시장 조사 업체 가트너가 올해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집계 자료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3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총 3억6665만8600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감소했다. 

삼성전자는 3분기 총 8081만6000대를 판매해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 1위 자리를 지켰다. 전년 동기 7905만6700대를 판매한 것과 비교하면 2.2% 소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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