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식만 사용해서 잫은 모르겠지만 밤에 침대에 누워서 폰 켤 때 눈뽕 당하지 않지 않을까 감히 추측해봅니드..

그야...아직 삼성쪽 제품에선  진즉 공개된

신형 초음파 지문센서를 사용한게 하나도 없어서 별차이를 못느끼는걸수도 잇지않나 싶은...

현존 제품들은 광학식이 훨씬 좋은것 같네요. 인식률이나 인식 속도나...

1세대 초음파좀 버리라고 삼성아...

실사용 시 체감되는 점은 초음파식은 눈뽕이 없단겁니다

2D와 3D의 차이인데, 

얼굴인식은 누구라도 대상자의 사진을 프린터로 뽑고 눈부분만 구멍 뚫는등의

뚫기위한 시도가 쉽게 가능하고 3D 방식으로 스캔하면 이를 막을 수 있지만, 

지문인식은 아직까진 남의 지문 복제해서 시도하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딱히 3D로 스캔하는 보안상 메리트도 없기도하고 건조하면 인식률도 떨어지고 말이죠.

다만 지문인식시 스캔을 위해 잠시 밝아지는건 없으니 그부분은 괜찮습니다만은...

광학식은 손가락 얹었을때 볼록 나온 면만 윤곽선 따서 인식하는 방식이고 초음파는 지문의 높이 차이를 추출해서 인식하는 방법인데....

이론적으로는 초음파가 정확도나 인식속도가 광학식보다 더 빨라야 합니다만

지금으로썬 광학식이 훨씬 성숙하다보니 실사용 해보면 인식속도나 정확도나 광학식이 더 낫습니다.

초음파 센서가 거듭해서 발전하든가 해야될텐데 지금 그 소닉맥스도 안쓰고 있으니 알 길이 없네요.

S10부터 들어간 센서도 엄밀히 말하면 1세대는 아니고 3세대인가 그렇습니다. 삼성 입장에선 쓸만한 기술이 됐다고 판단한거 같은데 현 광학식과 비교해보면 별로죠 ㅠ

예전에 1~2세대 들어간 제품들은 이것보다 더 무지하게 욕먹었던 ㄷㄷ

저도 광학식을 선호합니다만 탭S7,S10e의 측면 에어리어 방식은 기기를 만들때 왜 자주 사용을 안할까요?

삼고리즘 문제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며칠전 탭s7 업뎃이후에 측면지문인식 속도가 엄청나졌습니다. 원래 잘되긴했는데 지금은 냄새만 맡아도(?) 인식하는 수준입니다. 

수중에서의 인식이랑, 눈뽕차이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알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