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후로는 올해 4월에 산건데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교체해주네요

2세대는 작년 12월에 와이프가 선물해준건데 4월에 후로 사면서 와이프가 운동할 때 쓰다가 왼쪽 유닛이 충전이 안되길래 가져갔더니

충전케이스 단자가 부식됐더군요

아무래도 좀 운동을 격하게 하는데 운동 후에 그냥 케이스에 넣어서 내부 충전 단자가 부식됐나봐요

어차피 케어플러스도 들어있어서 그냥 4만원주고 유닛까지 다 바꿨습니다

후에 삼성 서비스 센터가서 케이스 1+1 만원 행사 아직 재고 있길래 그린 2개 가져왔습니다

와이프가 저거 끼워논거 보더니

예전 몬헌이나 다크소울 할때 이쁜 캐릭터에 무거운 갑옷입혀서 하다가

나중에 옷 다벗고 토끼겅듀 플레이하던게 생각난더군요

방문 목적은 쿠폰으로 필름 갈러 간건데

내부는 쿠폰으로 커버는 유료로 하려고 했는데

쿠폰 보여주니 그냥 쿠폰으로 내 외부 다 해주더라구요

폰받으면서 30분이나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정말 30분 뒤에 가져왔는데 깔끔하니 잘 붙혔네요

내부 코팅은 좀 지켜봐야겠습니다

전에 이걸로 코팅을 한번 했던거라 그런지 커버 필름 슬릭감이 좀 없네요

좀 더 쓰다가 코팅 다시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