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경쟁 우리나라에서도 좀 하면 좋겠는데 시장 특성상 불가능하겠죠 ㅠㅠ

일더하기는 바라지도 않으니

샤오미가 홍미노트 던져놓는거 말고 좀 제대로 한국으로 들어와서 홍보도 하고 판매도 했으면 좋겠습니다ㅠ

미11 69에 팔고 홍보 적극적으로 하면 엘지의 반 정도의 수요는 보완이 될 텐데...

미9가 60에 나왔었는데 반응이 영 안좋았던거 생각하면 샤오미는 힘들지 않나 싶네요.

올해는 미10은 안나오고 765G단 라이트만 나왔는데 얘도 반응이... ㅠㅠ

미9은 쌩자급제로 판매했었고 통신사 개입이 없었던 걸 생각하면... 게다가 미9이 OIS 부재와 같은 이것저것으로 중국 내에서도 인기가 없었기도 했고요.

역시 자급젠 한국애서 안 되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

5G로 양아치짓하는 통신사놈들 때문에 자급제 수요가 좀 늘긴 했지만 아직 많이 멀었죠...

처음에 목돈을 지불한다는 거에 아직 거부감 있는 사람이 많지 싶어요

그런가 봅니다...

첫 폰이 거의 최초의 자급제였던 넥4로 지금까지 통신사에 엮어서 폰을 사본 적이 한 번도 없는데, 목돈을 들이기 부답스럽긴 하더러군요. 근데 오히려 저는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별 생각 없이 써왔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신기...

레인보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플래그쉽 안드폰이 진짜 갤럭시 밖에 없었던지라...

믿을건 레인보우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