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폰 애호가로써 s10e도 썼고 했지만...지금은 배터리땜에 a51 5g사용중...

결국 작은폰 수요가 적다는 것은 여러 결과로 입증이 됐다고 봐요

그리고 작은 폰의 마진이 많지도 않다는거기도 하구요

생각해보면 작은 폰을 선호하는 사람은 폰으로 게임을 한다던가 영상을 본다던가 하는 패턴은 상대적으로 적지 않을까 합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영상은 태블릿으로 보고 폰은 인터넷이나 여러 일을 처리하는 도구일 뿐입니다

솔직히 작은 폰 플래그쉽 원하는 사람도 다 때려 박고 큰 폰보다는 싸기 원하지 않습니까

근데 수요도 적은데 디스플레이랑 배터리에서 원가 절감하는거 빼고는 나머지를 큰 폰과 똑같이 떄려박으면 제조사 입장에서는 손해라고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fe처럼 최대한 티안나게 빼고 조금 디자인에 신경쓰고 ap는 중급기를 넣어주거나 그런 식의 폰이라도 내줬으면 좋겠습니다

fe얘기를 한건 크기 때문이 아니라 원가 절감측면에서 말을 한거니 오해 마시길...

그리고 대기전력도 좀 잡고...ㅡㅡ;;;

지금 시중에서 작은 폰은 플래그쉽으로는 s10e, s20 이고 보급형은 a40밖에 없습니다

플래그쉽이야 뭐 나쁘지 않은데 플래그쉽의 문제점이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단다는거...

그래서 배터리 위해 보급형을 보는데 보급형으로 a40밖에 없는건 좀 너무 하지 않나...이런 생각드네요

a51 정도 위치에서 중보급형을 출시해줬으면 하네요 아무래도 보급형이니 ap성능이 낮을테고 그만큼 배터리에서의 손실도 만회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a51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하는데 그 놈의 크기랑 무게가...손 너무 아픕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