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스마트폰 기업들, 연이어 '악성코드' 논란
- 말없는벌새
- 조회 수 292
- 2020.12.09. 17:30
中 스마트폰 기업들, 연이어 '악성코드' 논란
중국 스마트폰 기업 지오니(Gionee)에 이어 메이주(Meizu)도 자사 폰에 악성코드를 심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6일 중국 스마트폰 기업 메이주는 소셜 미디어 웨이보 '플라이미' 공식 계정을 통해 "합법적 경영을 견지하고 있으며 불법적 사건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악성코드설을 부인했다.
이에 앞서 중국 언론 훙싱신원은 5일 지오니가 자사 스마트폰 2천만대 이상에 악성코드를 심어 수익 창출에 활용했다고 보도했다. 지오니는 자사가 투자한 자회사와 협력해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0월 사이 휴대전화 사용자가 모르는 사이, 앱을 활성화하는 방식으로 이익을 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