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특허 문제는 인텔의 인피니언모뎀사업을 인수하면서 꽤 해결되었을 것이고 퀄컴하고도 이미 정리되기는 했을 겁니다.

즉 현재로서는 특허장벽은 큰 걸림돌이 안될 것이고...

오히려 문제는 인수한 인피니언 사업부의 인적 역량일 겁니다.  애초에 인텔 인수할 때도 맛간 상태였고 인텔 내에서 더욱 상태가 안좋아졌을텐데...

그런데 애플 입장에서야 처음부터 모뎀성능으로 짱먹어서 큰 회사도 아니고 해서 도리어 중간치기만 해도 밥값은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