읭;;;; 도대체 전작은 얼마나 심각햇단건지...

이번에 이전 제품보다 개선된 게

개선된 디자인, DCI-P3 99% 지원하는 16:10 디스플레이, 히트파이프 면적 증가, 팬 크기 증가, 터치패드 면적 증가, 베이스 덮개에 열 배출이 이루어지도록 배출구 생김, 스피커 품질 개선 등...

페이스리프트 확실하네요 옹....

세대교체라 하야하나...

솔직히 이게 정상인 수준이라 개선이라고 하기에도 뭐하지만

최소한 이전 제품 대비 개선이라고 할 수는 있으니까요 ㅋㅋ

보드 최소화하고 그자리에 히트파이트랑 히트싱크 최대한 넣어서 팬 안돌아도 기본적인 방열면적빨로 냉각되게 해주는게 베스트인것 같습니다. 

저도 그냥 슬롯 없애고 보드 최소화+배터리 넉넉하게+케이블 같은곳에도 내구성 튼튼하게 했음 좋겠어요 ㅋㅋ 롤 돌렸다고 디플케이블이 녹은건 그램이 처음..

ㅇ...ㅖ...? 케이블이 녹는다고용   ....?

15년형 그램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제껀 아니고 룸메가 자고 일어나니 화면 안켜져서 센터갔더니 들은 답변이 케이블이 녹았는데 혹시 게임 하셨나요? 입니다 ㅋㅋㅋㅋ 그 후로 그램 쳐다도 안봅니다 ㅋㅋㅋ

램은 의외로 차이가 납니다.. CPU는 별로 안 쓰는데 램만 엄청 쓰는 경우도 있어서요

온보드 방식이냐 아니야로 말씀하시는것 같아여. 어차피 타이거부터 램클럭이 엄청 중요해져서 온보드 형식으로 LPDDR4X 이런거 탑재해야 제 성능 나오지 일반 DDR4 쓰면 성능 15%씩 떨어지고 그래서 이제와선 어쩔수 없는듯 합니다. 

물론 그런 타겟이 시장성이 괜찮냐고 묻는다면 아니긴 하겠지만... 경량 노트북에서도 의외로 고용량 램을 써먹을 구석이 없진 않다는 얘기죠. 굳이 고용량 메모리 자체가 필요한 상황이 있나? 라는 의문이 있으신 것 같길래 그냥 써봤을 뿐입니다...

아뇨 윗 분이 말씀해주신 것 처럼 램슬롯은 딱히 의미가 없어보인다는 말이었습니다 ㅎㅎ 말씀하신 것 처럼 시장성도 딱히 없다고 생각하고.. 당장 저도 저전력에 16기라램 쓰는데 필요한 사람이면 애초에 16으로 사서 쓸거라 생갈해서요 ㅎㅎ 윗분 말처럼 램이 크게 중요한 작업이면 알아서 LPDDR4X 고용량으로 살테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