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다가온 노트북 최대 성수기, 전망 '흐림'
- 신규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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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7. 20:24
국내 PC 시장은 입학과 졸업시기가 겹친 매년 12월에서 이듬해 3월 초까지 노트북 최성수기로 꼽힌다. 삼성전자, LG전자, 델, HP, 레노버 등 국내외 글로벌 PC 제조사들은 이달 말부터 내년 초에 걸쳐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탑재 노트북을 대거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들 업체는 신제품 투입과 함께 할인행사 등 프로모션을 통해 노트북 수요 잡기에 나설 예정이다. 그러나 내년 상반기에도 온라인 수업이 이어지면서 최대 수요층인 대학생들이 노트북 교체나 신규 구매를 미룰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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