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12프로 다시 팔고 12로 다시 돌아갈까 싶네요 

어느 순간부터 저한테 가장 중요한 스펙이 무게가 됐어요

요즘 폰은 폰 용도로만 쓰는게 아니게 됐으니까요

스마트폰으로 하게 된 일이 많아지다보니 그렇다고 생각해요.

예전이야 전화로 문자 전화 정도만 했다고 하면 지금은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뱅킹 영상 등등 용도가 많아지다보니 정보가 더 많이 표시되는 큰 폰이 잘 팔리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도 요즘은 고성능보다는 적당한 무게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래서 작놋10이나 S20이 끌려요

픽셀3 걸작이죠

밸런스가 완벽합니다

가벼운건 먹히는데 작은게 안먹히는 아이러니죠

전 무겁고 작은 폴드를 씁니다(?)

폴드2로 매일 단련합니다

저도 작은폰이 안팔리는 이유는 전화, 문자, 게임 외에

스마트폰부터 다른 것들을 하게 되서 인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자취하는 젊은 직원들에게 물어보면 집에 컴퓨터와 TV가 없는 경우가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