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저는 터치패드 쓰면서 윈도건 맥이건 마우스를 못쓰겠어요. 터치패드의 제스쳐 등 잘 활용하면 마우스 보다 작업 플로우가 몇배가 빠릅니다

저는 mx master 3 를 사용하니까 터치패드 보다는 더 낫더리구용 ㅎㅎ 일반 마우스면 답답해서 사용하기 힘든데 

로지텍이 확실이 편의성은 짱이죠 ㅋㅋㅋ 저도 데탑에선 마스터3 쓰는데 버튼 매핑 덕분에 편하긴 하더라고요. 문제가 pdf같은거 확대 하는 제스쳐가 제스쳐 버튼이던 스크롤이던 그냥 터치패드 쓰는거보다 몇배는 불편해서 데탑쓰다가도 바로 노트북 꺼내게 되더라고요

예전 힙스터병에 걸려 영어 타자 쓰던 버릇이 들었네요.

모름지기 디자이너는 영어 자판을 썼었죠. 15년 맥북프로도 직구로 샀으니까요.

그거 제대로 인식을 안하던데.. 한/영, A/a 지 꼴리는대로 바꿔줘서 cmd+스페이스로 바꿨네유

어도비 툴은 컨트롤에서 커맨드로 바꿔놨더라고요

위치상 컨트롤에 손이 가는지라 지금도 커스텀 하고 있는데 끝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