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짭제온+램 16GB+GTX1060+SSD 2EA+HDD 2EA+파워 500W

이렇게 물려쓰다가 메인보드가 급사 해서 눈물을 머금고 라이젠으로 이주 했습니다.

그러다가 요새 거실에서 유튜브도 보고 인터넷 뱅킹용으로 막쓸 컴퓨터 생각이 나서

아톰 달린 미니PC 신품을 사느리 짭제온을 부활시키자! 라는 생각으로 부품 구해서
재조립까지 갔습니다.(물론 이거 스트레스 테스트해서 멀쩡하면 선정리 한다음에

냅다 팔아버릴 생각입니다.아이들 인강 보는데 이정도면 나쁘지는 않죠)

전에 잠깐 자작 나스용으로 쓰던 J3060에 비하면 완전 선녀네요.

유튜브 4K는 그래픽카드의 가속이 없어도 잘 됩니다.(이건 내장 그래픽 없어서

G210같은거 하나 달아줘야 합니다.)

(램 8GB는 나중에 시간 날때 추가로 달아 줄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