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G 화이트 - 얘는 지금봐도 고급스럽고 칼라 정말 예쁩니다.

G3 화이트/골드 - 후면 디자인이 개취는 아닌데 S5와 같이 나온 폰이라 S5 후면과 비교하면 확실히 예쁘고 전면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발열과 배터리 조루, 메인보드 냉납으로 2대나 날린거 생각하면 쉣

G6 마린블루 - 측면 다이아몬드 컷팅, 후면 듀얼카메라 디자인 상당히 예쁘고 칼라도 너무 예쁩니다.

V50S 오로라 블랙 - 사용했던 LG폰 중 가장 밋밋한 후면.

블랙, 화이트는 심심해서 썩 안좋아하는데 V50S는 푸른빛 도는게 예뻤습니다.

Q51 프로즌 화이트 - 보급형 답지 않은 후면 디자인과 글래스 소재.

s10화이트를 연상시키는 칼라도 좋았는데 Q51, Q61 이후로는 사용안하더라고요.

벨벳 오로라 그레이 - 정말 탑입니다. 물방울 카메라 해서 디자인을 강조하는데 디자인보다 칼라가 미쳤습니다. 빛반사가 되게 독특해요. 일루전 선셋을 원했는데 오로라 그레이로 와서 처음에는 실망했지만 오로라 그레이도 장난 아니더라고요. 이거 진짜 밤에 빛반사 되는거 실물로 봐야합니다.

V30 라즈베리 로즈 - 핑크 취저라 그냥 예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