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프로 8.4 쓸때였어요

루팅후  green어쩌구  어플로  어지간한 어플들   다 막아놓으니깐

대기전력소모가  극단적으로  적어지고   화면켜짐도  기존보다  거진 2배??는 오래갔던거 같아요

먼가  내가 쓴만큼  배터리가 줄어든다는 그느낌..   전자기기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먼가 쾌감이 오더라고요

이때  만족도가  진짜  최고였었는데..     지금은  루팅으로 얻는 불이익이 크다보니 안하지만

문득 이런 생각이드네요  

무얼할려고   이렇게  배터리를 소비해가며   밖에서  배터리걱정을 할까     갑자기 모든게 부질없어지는 느낌이네요 

옛날 피쳐폰쓸떄는  대기전력소모로  밖에나가서  큰걱정 안했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