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0+가 오늘 도착해서 하룻동안 써보고 있습니다.

밸런스가 잘 잡힌 기기라는 호평이 과연 그럴 만 하다 싶습니다.

186그램의 상대적으로 가벼운 무게,

영상을 보기에도 적절한 작지도 크지도 않은 6.7인치의 화면,

꽤나 오래 갈 거 같은 배터리(전 오늘 세팅한지라 아직 정상적인 배터리 타임이 아니어서..)

암케나 찍어도 잘 나와주는 카메라,

12기가 램,

외장메모리, 

120주사율,

스냅드래곤 등등

평균은 해준다기보다는 평균 이상을 부족하지 않게 꽉꽉 채워놓은 기기가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