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를 끌기 위한 필사적인 몸부림이죠 ㅋㅋ

인트로 영상 5초 정도만 넣고 넘어갔으면...

병맛 인트로 이런 거 안 좋아하는데 유튜버들이 자꾸 넣네요

솔직히 인트로를 굳이 넣어야 하나 싶어요.악마의 편집 갑인 엠넷도 인트로에서는 그렇게 안하는데

테크유튜버뿐만 아니라 유튜버 전체적으로 인트로에 몸부림이죠 ㅎㅎ 초반에 몰입도가 조회수에도 중요해서...

전 이제 없으면 허전 ㅋㅋㅋ

적당히 해야 하는데 꼭 정도를 몰라요...

'그 분'이 구독자 늘리기 힘들기로 소문난

IT에서 160만을 찍어버려서.. 

요즘 인트로 병맛 감성으로 보는 재미죠 ㅎ

리뷰야 비슷하니..

시청 횟수 늘고 구독자 늘고 좋죠, 유행은 있을 떄 타야 돈법니다 ㅋㅋㅋㅋ

전 오히려 대찬성..

심심하고 축 늘어지는 영상 싫어하는 편인데(그렇다고 자극적인게 좋다는건 아닙니다, 몰입력이 높은 영상이 좋다? 정도로 이해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IT리뷰어 같은 경우 기능이나 디자인이나 장단점 등등 짧게는 몇분~ 길게는 10분, 20분 넘게 이것저것 설명해야하고 결국 필연적으로 지루해지기 마련입니다.

말하는게 듣기 좋거나(편하거나) 목소리로 집중시키는게 베스트, 아니면 자신만의 장점 또는 특별한게 있거나..

그것도 안되면 그 지루한 it에서 재미라도 있어야죠..

인트로가 재밌거나 흥미로운게 있어서 조금이라도 집중력을 높여줄 수 있다면 전 찬성입니다.

it로 자극적인 영상을 만드는건 쉬운게 아니잖아요.. 막 던져서 부수거나 샷건 칠게 아니라면요..

제가 주로 보는 it유투버가 5명정도 있는데 세분은 인트로 거의 매번 있는편, 두분은 가끔 있거나 없는편입니다.

음.. 확실히 있는편이 집중도 잘 되고 재미도 있어요..

물론 발성이나 목소리가 좋은것도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