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연구팀,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자 PeLED 세계 최고 효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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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5. 20:10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자(素子)로 주목받고 있는 페로브스카이트 발광다이오드(PeLED)의 발광 효율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서울대는 5일 이태우 재료공학부 교수와 앤드류 라페 미 펜실베니아대 교수 공동 연구팀이 23.4%의 발광효율을 갖는 PeLED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성과는 국제학술지 ‘네이처 포토닉스(Nature Photonics)’에 같은 날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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