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자는 모아야겠고, 방통위는 무섭고"…KT, 또 '고의 개통지연' 의혹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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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6. 07:57
아이폰12미니·갤노트20 등 연말 가입자 확보후 개통은 연초
'1월2일부터 4일로 개통 이월'한다는 공지 다수 확인
KT가 지난해 연말 휴대폰 판매 '대목' 때 유통망에 가입자를 끌어모은 뒤 연초에 개통하는 방식으로 방송통신위원회의 감시망을 피한 정황이 다수 사례를 통해 확인됐다. 2020.6.18/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
KT가 지난해 연말 불법보조금을 뿌려 가입자를 끌어모은 뒤 개통은 고의로 지연시켜 방송통신위원회의 감시망을 피한 정황이 다수 사례를 통해 확인됐다.
5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해 12월말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아이폰12 미니 △갤럭시노트20 △갤럭시S20 FE 등 인기 스마트폰 모델에 공시지원금에 판매장려금(리베이트)을 얹어주는 방식으로 '특가'에 판매했다.
당시 KT로 '번호이동'을 하는 방식으로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아이폰12미니 64기가바이트(GB) 모델을 약 17~18만원에 살 수 있었다. 출고가가 94만6000원인 아이폰12미니 64GB 모델에 대한 KT의 최대 공시지원금 42만원에 30만원대의 추가 불법 보조금이 지급된 셈이다.
5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해 12월말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아이폰12 미니 △갤럭시노트20 △갤럭시S20 FE 등 인기 스마트폰 모델에 공시지원금에 판매장려금(리베이트)을 얹어주는 방식으로 '특가'에 판매했다.
당시 KT로 '번호이동'을 하는 방식으로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아이폰12미니 64기가바이트(GB) 모델을 약 17~18만원에 살 수 있었다. 출고가가 94만6000원인 아이폰12미니 64GB 모델에 대한 KT의 최대 공시지원금 42만원에 30만원대의 추가 불법 보조금이 지급된 셈이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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