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쿨링이나 발열 관련해서 다른 기종이랑 비교하거나 게임 플레이시 로드율 대비 전력소모량, 온도, 클럭 같은 것들 세세하게 비교해주는 유튜버인데 이번 리뷰는 계속해서 실사용시 성능에는 문제 없다거나 하면서 벤치부분에서 점수만 보여주고 그냥 뭉개고 지나가버리네요... 흠... 가이드라인인것 같긴한데 

지금의 인텔이라면 충분히 가능하죠.

리뷰어들한테 특정 벤치, 프로그램 돌리지 말라고 입막음 하는 애들인데...

빨리 물건이 풀려야 제대로된 벤치 나올것 같습니다 ㅎㅎ

내돈내산하는 유튜버, 리뷰어들 많아져야 어느 정도 감이 잡히겠죠.

그래도 그램 정도면 국내 제품인 거 치고는 해외에서도 기네스북 때문에 어그로 잘 끌려서 간혹가다 취급하는 사람들 많아서...

그냥 킹리적인 의심이긴 한데 3D마크 테스트 결과 보여줄때 CPU 클럭 부분이 영상에 붙어있는 자막에 완전히 가려서 클럭이 어디까지 올라갔는지 보기가 힘들게 되어있더라구요 ㅋㅋㅋㅋ 0.25배속으로 돌려서 보긴 했는데... 흠흠... ㅋㅋㅋㅋㅋ

유료 광고 붙어있는 애들은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넘기는 게 속 편합니다 ㅋㅋ

히트파이프 사이즈가 커지고 팬도 LCP 소재 적용하면서 풍량이 좀 늘어났으니 개선이 되었을것 같기는 한데 히트싱크는 그대로라 어떻게 되었을지 너무 궁금하네요 ㅋㅋ

이전 제품보다 개선된 수준이어도 다행일 지경이죠.

분명 테스트 할텐데 그냥 뭉개고 가려고 했던걸까요? 히트파이프 같은게 은근 단가가 나가긴 하는데 말이죠

애초에 구조가 그렇게 크게 바뀌지 않았는데 유의미한 수준의 개선이 이뤄지길 바란다면...

하다 못해 이온 만큼이라도 히트파이프 때려 넣었어야 했읍니다.

이온은 사실상 준 게이밍 수준이라 ㅋㅋㅋㅋㅋ 예전 오디세이 Z 쿨링이 딱 저렇게 생겼었습니다

열 설계에 신경 좀 쓴 애들은 3열도 있어서...

사실 2열까지만 넣어줘도 무난한 편이죠.

일단 시네R20에서는 그래도 납득가능한 수준인것 같긴 하더라구요. 이것도 몇회차인지 실내온도가 어땠는지 등의 정보가 없어서 확실하지는 않긴 하지만요

다회차 테스트 안하면 그램의 진가는 드러나지 않더라구요

얼른 출시하기만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