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게임할때 빼곤 펜ㅌㅏ그래프가 좋습니당

100달러 싸구려 ㄷㄷ ㅠㅜ

키보드 잘 모릅니다 ㅠ

저도 타자가 가장 빠르게 나오는건 키스트로크 얇은 펜타그래프...

전 10년전에 체리 키보드 청축으로 입문해서 커세어, 마제스터치, 레오폴드, 바밀로를 거쳐 지금은 무접점 키보드만 사용 중입니다. 해피해킹은 쓰다가 배열이 적응이 안 되서 결국 지인한테 줬고, 집에선 리얼포스 쓰고 혹시 어디 나갈 땐 한성 무접접 키보드 블루투스 씁니다. 개인적으론 리얼포스에 적응되서 리얼포스가 가장 좋네요.

늅늅이 레오폴드 갈축 쓴다는 거시에요

가장 바음에 든 키보드는 오일칠 된 ms내추럴 키보드 오리지널(95년도 출시 모델) 맴브레인 키보드 입니다.

키보드 전용 오일 발라진 녀석이 최고인데...내부 필름 끊어지면서 사용을 못 하는...

진짜 이 녀석은 타건 해보고 다들 놀라서 탐을 냈는데...

지금은 그냥 청축 키보드로 대충 만족하며 사용중이군요.

키보드 오일칠 해서 성공하는 모델이 있고 실패하는 녀석들도

있는데 95년판 내추럴은 정말 대성공인 녀석이죠.

저도 체리청축부터 무접점까지 쓰다가 펜타로 정착했습니다. 저한텐 이게 가장 좋아요

로머G 적응 못하고 G512 팔고

레오폴드 660M 적축에 정착했습니다 

누구나 돌아오는 곳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 레오폴드나 덱키보드 두드리다가 결국 앱코 K511로 회귀하게 되더군요ㅋㅋ;;

오호!? 그 100달러짜리 키보드가 어떤건가요!?

덱헤슘프로 갈축으로 기계식 입문해서

현재는 바밀로 적축사고 덱은 사무실에 가져갔네요

한성무접점으로 무접점 입문해서

660c를 거쳐 현재는 리얼포스 R2 tkls 한정판으로 정착

미니배열은 포커3 사용하다가 팔고

현재는 그냥 청축 하나 가지고 싶은데 뭐 살까 하다 이뻐가지고

뱅굿에서 직구한 bw-kb1 가지고 있읍니다

그 외도 자꾸 이쁜 키보드 보면 사고싶어서 근질근질하네요 ㄷㄷ;

체리 팬터그래프 한 8년 잘 썼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