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억800만화소 원본과 함께, 픽셀4개 합쳐서 2700만으로 쓰거나 9개 합쳐서 1200만으로 3가지 모드를 전부 쓰는걸 주력 목표로 삼는건줄 알았습니다.

물론 그렇게 9개 합쳐서 1200만을 쓰고있긴 하지만..

4개를 합쳐서 2700만으로 사용하는게 한개 센서에서 동시에 되는건 아닌가보네요?...

당연히 1개씩 전부 쪼개져있는 108MP을 9개 또는 4개로 상황(선택)에 따라서 합치는게 가능할거라 생각했습니다....

왜 중간이 없는거야...

2700만이면 1200상태의 품질과 1억800만화소의 원본크기 사이의 어딘가의 애매한 절충안이자, 둘다 만족시키는 무언가가 되어줄거라 예상했었네요..

현실은...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