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디스플레이는 BOE로 간다는게 맞는 모양이고 엘지디에서 1년 연기하라고 걱정할 정도였다고..

이쪽은 정말로 경쟁자가 없어서 그런지 세계최초 타이틀을 하루빨리 따놓으려고 하는 모양입니다

로욜의 케이스를 생각하면 최초라는 게 의미없어 보이는데...

정말로 심각하다면 더 다듬으면 안 되는 걸까요

모바일 쪽에서 고집을 부리는 모양입니다..

다만 원래 만들던 1세대는 정말로 실험실용 기기로 두고 새로 2세대를 만들어서 그걸 출시하려고 하는 모양이라네요

좋은 이미지 하나라도 걸어두고 장사하는 게 아무래도 편하겠죠 ㅋㅋ

뭐 폴드는 실제로 반년 뒤에 나왔으니..

당시 고동진 사장 왈 : 속이 시꺼멓게 타들어갔다.

당시 고치던 개발자들 : 그냥 시꺼매짐.

하드웨어 이슈라서 SW 개발자들은 다행 ㅋㅋ

그래도 출고되는 물량 생각해보면 사실상 1세대 중에서는 폴드가 유일하게 상품으로서 가치가 있는 수준이었죠.

뭐라도 보여주긴 할태고 바로 출시로 이어지진 않을거같아요

상반기 중이라는 말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