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두개는 맞는데 마지막 하나는 의심으로부터 시작된 거라서 애초에 빼고 보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천조국도 국영기업인 화위랑 ZTE 꼬투리를 잡았고...

말씀해주신것처럼 스냅 점수로 난리치고 그러는건 말이 안되고 브랜드밸류가 가격에 반영되는 것 역시 충분히 납득가능한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

다만 화위 ZTE 빼곤 객관적인 자료로 중공보조금이라는 근거도 없는데다가 커뮤니티발 카더라가 와전된 의견인 만큼 그 부분에선 중립 유지하는게 맞다고 생각되긴 하네요... 어차피 한국에야 없으니까 남일이긴 하지만 핳;

독일 자툰에서 검색해봤을때

Mi 10 T Pro 128/256GB - 594/631유로

Mi 10 128GB - 747, 799유로 -> 현재 할인해서 599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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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20 FE - 594유로

S20 - 876유로 -> 현재 할인해서 727유로

S20+ - 999유로 -> 현재 할인해서 768유로

이정도 가격갭이면 샤오미 볼 만도 하죠. 유럽사람들 폰 비싼거 안좋아하니까...

지금이야 할인하니까 어? 또이한거 아닌가? 한다지만 출고가 급 자체가 너무 달라서 낫다고 하기도 뭐하다 봅니다.

그럼 많이 팔렸겠죠

S20+ 5G가 독일 판매량 순위권에 든건 봤어도

샤오미 플래그쉽이 랭크인한건 한번도 못 봤네요

그나마 화웨이가 좀 따라잡긴 했는데

샤오미는 중국 내에서도 초저가형 이미지라 훨씬 어려울 겁니다

샤오미는 내수 뿐 아니랑 어느 나라를 가도 쌈마이 이미지가 강하죠 ㅎ

당장 고위관리직도 DS를 노려야 한다는 말을 하는 곳이니 ㅋㅋㅋㅋㅋ

안드로이드 경쟁자인 이상 비교를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공정한 경쟁이 아니니까 문제죠.

중국 벤더들이 보조금 없이 지금 수준까지 올라왔으면 아무도 이런 말 안 할 겁니다

샤오미 오포 비보 플래그쉽라인 보다가 샤오미 보면 가격 좀 재밌긴 해요 ㅎㅎ

어그로 안끌면 조회수 안늘어 ㅠㅠ [IT죽빵!]

전직 기자... (잠깐이었지만) 로서 기자 본인의 의사 없이 편집부 재량에 따라 제목이 바뀌고.. 하는 경우 많았네요 ㅎㅎ;;;

그럼 편집부도 같이 욕먹어야겠네요

인터넷뉴스 퍼지고부턴 진짜 편집부가 악의 근원인 곳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기사 헤드를 (적어도 제가 일하던 곳에선) 기자가 직접 짜라해서 써서 내도 자기들이 갈아엎는 경우 꽤 될거에요

굳이.. 싶은건 있는데 진짜 틀린말은 딱히 없던;;; 다만 객관성이 느껴지는 문체는 아니었네요

파란색 동네에서도 쓰레기로 유명합니다...

무슨 기사가 이렇게 난리인가 했는데 이거었군요.

감사합니다

요즘 기사가 이렇게 개판이니 사람들도 다 아는것 같아요

이 기사 베댓보면 다 비판중이네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1776440

이런건 마케팅차원에서 컴플레인 안하나 싶네요.

가격떨어진거 부각하니 더 좋은건지... 이런게 이미지 메이킹이고

브랜드 만족도로 이어지는 건데

이런것도 있었네요.... 워;

기자이름 기사읽으면서 잘 안보는데 여러 기자님이 작성하신거 보고 놀랐습니다;